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송열우

본스타님 | 2010.07.20 18:45 | 조회 1565



처음에는 막연하게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연기를 먼저 시작한 친구에게 이곳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알게되었습니다.

일단은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고서 친구를 따라 찾아가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막연하게만 생각되던 연기의 꿈에는 여러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연기를 하고싶고 연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그 길에 학문과

예술이라는 것이 놓여있다는것에 대해서는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던 저에게 선생님은 현재

고등학생이고 입시도 준비를 해야하니 연극영화과라는 학과를  진학해보는것이 어떻겠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대학교를 진학하여 연기를 학문적으로 준비한다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연극영화과에 대해 상세히 안내를 해주셔서 비로소 막연한 제 꿈에 확실한 목적과 계획이 생긴것이죠.

그렇게 열심히 이년을 달려왔습니다.재미로만 생각하던 연기가 목적이되고 눈물이되고 스트레스도 받고...^^;

참 아이러니하죠?항상재미있을것 같았는데... 그때는 정말 힘들고 견디는 시간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던것을 하나하나 알게되면서 더욱더 어렵고 복잡해져 갔거던요~

지금생각해보면 지정대본,창작,독백,특기 여러가지 수업들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나에게는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 실력에 대해 고민이었으니깐요~

언제쯤 저 친구처럼 잘할수 있을까? 이렇게 남만보고 스트레스를 받아왔던것 같습니다.

남은 다들 잘하는것 같은데 나만 뒤쳐지는 기분???^^;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막연한 꿈이 대학이라는 현실과 일치되면서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지쳐도 선생님들을 믿고 견딘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견디는 시간안에 항상 할수있다라는 자신감과 연기에 대한 꿈이 저를 부축하고 선생님의 꾸지람이

저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할수있다는 자심감 잃지마시고~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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