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소식

나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룬 나를 알리고 나만의 성공 비법!
나만의 색다른 연습일지를 공개합니다.

송정원

홍윤기님 | 2013.04.12 19:22 | 조회 1053

안녕하세요. 고양예고에 합격한 송정원입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 때 연기자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왔습니다.

중학교3학년 새 학기에 본스타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되고 불안했지만 목시우선생님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친구들도 같이 지적해주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잘못된 버릇을 고쳐주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모두 무척 노력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높여갔지만 저는 노력을 별루하지도 않고

그저 학원만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연기를 하게 되면 공부는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학교에 가기위해서는 내신성적도 중요하였습니다.

성적이 하위권이면 선생님께서 실기로 밀고 갈 수밖에 없다고 해서 정말 연기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시험이 점점 다가올수록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시험을 봐서

 심사위원들에게 제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원서를 작성하는데 제 성적은 정말 생각했었던 것보다 더 낮았습니다.

저는 고양예고를 꼭 붙고 싶어서 연습을 열심히 했고 시험당일 저는 후회 없이 모든 것을 끝내고 나왔는데

정말 짧아서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시험 당일 20분 만에 시험이 다 끝나고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발표하는 날 합격이라는 글을 보고

저는 정말 기뻐서 소리를 지르고 막 뛰어다녔습니다.

저는 정말 살면서 가장 보람 있고 기뻤던 일이 언제냐고 물으면 전 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성적이 낮아도 너무 낙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꼭 성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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