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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합격자 김하연

용T님 | 2017.11.06 17:50 | 조회 38


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예고입시반 김하연입니다.


저는 작년 11월에 처음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일요중등반으로 입시연기가 아닌 방송


연기를 배웠었습니다. 그러다 1월에 당시 일요중등반 담임선생님이셨던 김태인선생님의 추천으로 


일요중등반에서 예고입시반으로 넘어가게되었습니다. 처음 예고입시반이 시작할 때는 3명으로 시작하여 


2시간이라는 수업시간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친구들이 늘어나면서 


9명이 된 지,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친구들을 보며 배우는 것이 더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입시준비를 약 9개월정도 하다보니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하는 독백연기에도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 처음 예고입시를 시작하였을 때는 방송연기와 많이 달라 혼란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때 안경용 담임선생님께서는 저희에게 매체연기와 연극연기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시며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정해 주시는 것이 아닌 저희 스스로가 상황에 맞게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저희는 입시준비를 하면서 경력사항에 포함될 수 있는 정식 연극공연을 올렸습니다


공연준비를 하면서 입시준비를 할 때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 공연작업을 한 친구들과 


서로 더 의지하고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담임선생님께서는 올해 실기성적보다 중학교 성적으로 


합격여부가 많이 갈릴 것이라고 하시면서 저희에게 꾸준히 성적 관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담임선생님의 말씀대로 성적관리를 꾸준히 한 것이 이번 입시 합격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제가 입시준비를 하면서 가장 고치기 어려웠던 것은 연기를 할 때나 뮤지컬을 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첫 모의테스트부터 소파콘테스트, 그리고 실기까지 


한 독백으로만 계속 하다 보니 독백이 몸에 너무 익숙하게 익어있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에 선생님께서는 


짜여진대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라고 지도해주셨습니다. 짜여져있는대로가 아닌 그 상황에서 제가 느낀 


감정과 정서에 충실하게 다음 대사, 행동을 하다 보니 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진 연기를 제 스스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선생님께서는 최대한 제 장점이 돋보일 수 있는 뮤지컬 곡을 지정해주셨고 


무용 선생님께서는 모의테스트 때 무용을 특기로 가져가지 말라는 결과에 맞게 무용 작품이 아닌 몸의 


라인을 최대한 살려주는 동작을 알려주시며 체형 관리를 도와주셨습니다. 예고 입시선생님들께서는 항상 


저에게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하게 된 


장 큰 공은 2월부터 저를 지도해주신 안경용 선생님과 실기때까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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