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김태원님이 학원에오시게되면 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따로 연락할방도가없어 이렇게 연락을 김태원님께드립니다.

김태원님저는이제 18살이되는 한 소년입니다. 저는정말 사랑하는한아이가잇습니다.그아이하고저는 서로를정말사랑합니다 마치 돈까스에 튀김옷이없으면 안되는것처럼..한낱한시도 떨어질수없는 아이입니다 그아이가 이번에 집안사정으로인해 독일로 이민을갑니다. 정말 주체할수없을만큼 슬프지만 마냥 풀죽어 잇을수만은 없을것같다고느꼈습니다.그래서 그아이를위해뭘해줄수있을까...생각하던도중 그아이가 입버릇처럼말하던 "비와당신의이야기"라는곡이생각났습니다.저는 음악을배우고잇는학생이라 마지막은 음악으로 감동을주자..라는생각으로 "비와당신의이야기"악보를 찾고있었습니다.인터넷떠돌고 , 사이트에서 파는악보는 널려있지만 전부다 앨범이 "희야"였습니다.  여자친구가 듣고있었던것은 "새벽"버전이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새벽앨범을 찾고자 온갖사이트는 다뒤지고복고 구글도가보고 별에별에 다봤지만 도저히없기때문에 존경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저의 우상인 김태원선배님께 부탁드립니다.직접 주지않으셔도 어떻게 제공이되는곳이나 돈을지불하고 살수있는곳이라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학생이라 돈이별로없습니다..악보를사기위해서 꼬박모은돈 5만원이전부네요...힘들게 저를 키워주셨고 계속 음악을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을 봐서라도,다른곳으로 가버리는 사랑을 위해서라도 꼭 이곡만큼은 제대로시도해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