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3살 체육과 특기생 대학교4학년입니다.

현재 저는 잦은 부상으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이 길을 계속갈수있을까..과연 내가 하고싶었던일이 맞는걸까..하며 말이죠.

그렇게 시간만 보내며 영화를 한편보았습니다 최근에 엄청 열풍을 일으킨 범죄도시를요.

이영화를 보면서 저도 배우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음이 잡히질않네요..운동을 그리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시겠지만 현재는 국가대표 소속으로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없습니다ㅎㅎ제 멘탈이 약한건지 모르겠지만 운동을 관두면 뭘하며 먹고 살지부터 자꾸 걱정이 됩니다.

서두없이 장황하게 글을 썼지만 이런 사람도 연기자가 배우가 될수있을까요.

남들 앞에서 카메라 앞에서 떳떳하게 서있을수있을까요 .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