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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3주 연속 보고 싶은 영화 1위

고동옥님 | 2022.03.25 15:16 | 조회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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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14.6%)’가 3주 연속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14.6%)’는 대한민국 상위 1%, 최고 엘리트만 모인다는 강남의 한 자사고(동훈고) 1학년인 ‘한지우(김동휘)’가 수학 성적에 발목을 잡혀 곤란한 처지에 놓이는 가운데, 탈북한 천재 수학자라는 신분을 감춘 채 동훈고의 경비원으로 지내는 ‘리학성(최민식)’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에게 진정한 수학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한, 수학이라는 소재를 통해 흥미롭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 원주율을 피아노 악보로 삼아 연주하는 ‘파이(π)송(OST <하나의 답>)’이 화제를 낳으며 관람 후에도 ‘파이송’을 찾는 누리꾼들이 적지 않았다. 한편, 3월 9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누적 관객수 40만명을 돌파했다.

2위는 ‘더 배트맨(12.9%)이 차지했다. 배트맨 ‘브루스 웨인(로버트 패틴슨)’이 수수께끼의 연쇄살인마 ‘리들러(폴 다노)’를 추적하면서 벌이는 액션 스릴러이자 누아르 영화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등 다른 배트맨 영화는 히어로 이미지를 내세운 것에 비해 ‘더 배트맨’은 2년 차 탐정 이미지를 부각했다. DC코믹스사 특유의 어두운 감성에 더해 불완전하고 분노하는 오리지널 배트맨의 어둠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감독 ‘매트 리브스’는 각본을 쓸 때부터 오로지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브루스 웨인’ 역으로 염두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3월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누적 관객 수 83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20일 이후에도 거침 없는 흥행 몰이 중이다.

3위는 ‘문폴(12.8%)’이 차지했다. ‘문폴’은 달이 궤도를 이탈해 지구로 추락하는 범 지구적 위기 사태에서 미국 NASA(미합중국 항공우주국)의 인원을 중심으로 인류 멸망의 위기를 헤쳐 나가는 동시에 달의 비밀을 파헤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 ‘투모로우’, ‘2012’ 등으로 재난 영화의 장인이라고 불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비주얼과 오락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한 연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폴’은 지난 16일 개봉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6만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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