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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모토타운', 9월 4일 개막

이주협님 | 2019.09.04 10:41 | 조회 239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오는 9월 4일부터 11일, 극단 스튜디오 B01이 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 66에서 사이먼 스티븐스의 '모토타운' 을 재공연한다. 2012년 대학로 정미소 극장에서의 초연과 달리 이번 공연에서는 라반 움직임 분석법과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하여 사뭇 다른 분위기로 공연 예술의 미학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토타운'은 4일 간의 혼돈의 순간에 쓰였다. 집필 첫 날은 런던이 2012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환희의 순간이었고, 둘째 날은 런던 중심부에 폭탄 테러 사건이 일어난 공포의 순간이었다. 그 순간을 반영하듯, '모토타운'은 복잡하고, 강력하며, 자극적이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온 고향에서 낯선 감정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는 주인공을 통해 관객들은 혼란한 사회 속 도덕성을 상실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시놉시스
이라크 전쟁 파병에서 돌아온 대니(Danny)에게 자신의 나라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나라로 느껴지지 않는다. 형 리(Lee)의 만류에도 찾아간 옛 여자친구 말리(Marley)로부터 굴욕감과 함께 거부를 직면한 것을 시작으로 대니(Danny)는 이라크에서 겪은 그것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전쟁을 겪게 된다. 현실과 타협하며 광적으로 유행을 따르는 톰(Tom).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궤변을 늘어놓는 폴(Paul)과 그와 함께 지내는 소녀, 제이드(Jade). 그리고 고상함의 가면으로 가장된 헬렌(Helen)과 저스틴(Justin). 절망과 분노를 극단적 결과로 던져버린 대니(Danny)는 결국 유일한 안식처인 형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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