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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김혜수X유아인X조우진이 직접 명장면을 꼽았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측은 12월20일 김혜수, 유아인과 조우진이 직접 꼽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김혜수’s PICK! ‘한시현’과 ‘재정국 차관’의 불꽃 튀기는 대결 장면
김혜수가 꼽은 영화의 명장면은 경제 위기 해결 방안을 두고 강하게 대립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과 ‘재정국 차관’의 대화 장면으로 김혜수와 조우진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은 물론 분노를 유발하며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김혜수는 “현장에서 매번 감탄하고 감동하면서 호흡을 맞췄다. 조우진씨는 굉장히 좋은 에너지와
긴장감을 갖고 있는, 상대의 연기까지도 시너지를 내서 끌어올리는 배우다. 덕분에 한시현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관객들은 “울분을 토하게 만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네이버 블로그_myhee****),
“김혜수 아닌 ‘한시현’은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한시현’ 팀장님 꼭 안아주고 싶네요”(네이버_kbk9****), “조우진 배우님 연기 소름”(네이버_bom7****), “조우진씨 연기가 진짜 현실 같네요”(네이버_hama****), “‘재정국 차관’ 역할인 조우진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정말 때리고 싶을 만큼 얄미웠다”(네이버 블로그_namna****) 등 두 배우의 열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유아인의 입체적인 ‘윤정학’ 연기가 빛을 발한다”(네이버_life****),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게 된 현실을 보며 기쁘면서 화나고 행복하면서도 답답할 수 밖에 없는 ‘윤정학’의 심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네이버_imis****), “자신의 생각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가는 씁쓸함에 많은
생각을 담은 표정 역시 ‘윤정학’을 제대로 표현한 유아인의 연기였다”(네이버_klb3****) 등 윤정학의
심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유아인의 연기에 호평을 쏟아냈다.
#조우진’s PICK! ‘한시현’과 ‘IMF 총재’의 IMF 협상 회의 장면
조우진이 꼽은 명장면은 한국 측 협상팀과 IMF측 협상팀이 만나 열띤 토론을 벌이는 IMF 협상 회의
장면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김혜수는 ‘IMF 총재’ 역을 맡은 뱅상 카셀과의
대립 장면을 모두 영어 대사로 소화했으며, 뱅상 카셀은 특유의 냉철한 카리스마로 영화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완성해냈다. 이에 조우진은 “촬영할 때 가장 떨리고 흥분된 순간이었다. IMF 협상팀의
수장으로 연기를 펼치는 뱅상 카셀과 한국 측의 의지를 대변하는
김혜수 선배님의 완벽한 영어 대사 연기는
‘이게 우리 국가부도의 날 공기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다”고 전했다.
관객들은 “김혜수와 뱅상 카셀의 긴장감 있는 대립구도와 뱅상 카셀 특유의 아우라는 영화에서
큰 임팩트를 선사했다”(네이버 블로그_purple****), “‘IMF 총재’ 앞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내세우는 ‘한시현’의 모습은 정말 사이다! 김혜수의 영어대사에 감탄, 멋짐 폭발입니다!”(네이버 블로그_for0819****), “김혜수와 뱅상 카셀이 팽팽한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장면은 정말 숨막힐 정도로
멋졌다”(네이버 블로그_jedidi****), “김혜수가 뱅상 카셀과 영어로 대사를 주고 받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도 짜릿하다”(네이버 블로그_ziwo****) 등 김혜수와 뱅상 카셀의 강렬한 앙상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