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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블록버스터의 여전사 할리우드 여배우들 매력분석

Tae in님 | 2016.05.08 10:40 | 조회 645

                                                

SF 블록버스터의 여전사<br> 할리우드 여배우들 매력 분석 네이버 영화 매거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매력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시리즈가 막을 내린 후, 이제 [메이즈 러너], [다이버전트] 등 뒤이어 등장한 시리즈 영화들 속 주인공들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다이버전트]의 쉐일린 우들리, [메이즈 러너]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등 시리즈 속 강인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여전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쉐일린 우들리는 불과 20대 초반의 나이에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주연을 맡는 등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최고의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얼리전트]의 개봉을 기념하여 쉐일린 우들리 등 SF블록버스터의 여전사 캐릭터를 소화하며 20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매력을 살폈다.

#. 아카데미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    

    

[윈터스 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현재 할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와 인디펜던트를 넘나들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중의 한 명으로 단연 제니퍼 로렌스를 꼽을 수 있다. [명탐정 몽크], [콜드 케이스] 등 TV시리즈의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제니퍼 로렌스는 2010년 [윈터스 본]으로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동시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이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마침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판타지 액션 4부작 [헝거게임] 시리즈의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블록버스터의 히로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엑스맨] 시리즈의 자유자재로 형태를 바꾸는 '미스티크' 역에서부터 [헝거게임]에서 출중한 활 솜씨를 자랑하는 여전사 '캣니스'에 이르기까지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 변신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 오디션으로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오른 카야 스코델라리오    

    

[폭풍의 언덕]

    

                [나우 이즈 굿]

 

                        [메이즈 러너]    

 

불과 14세의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TV 시리즈 [스킨스]의 오디션에 '에피' 역으로 합격해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영국계와 브라질계 부모 사이에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와 눈빛으로 데뷔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6년 동안 꾸준히 [스킨스]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계로 진출했다. [타이탄]을 통해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그녀는 [폭풍의 언덕], 다코타 패닝과 함께 한 [나우 이즈 굿] 등을 거치며 조금씩 입지를 넓히기 시작한 뒤 마침내 [메이즈 러너]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기억이 삭제된 채 거대한 미로 '글레이드'에 보내진 소녀 '트리사' 역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속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도 연이어 출연해 또 한 명의 스타 여배우 탄생을 알렸다.

#. 뱀파이어와의 사랑 이야기로 배우 인생이 바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패닉 룸]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part1]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데이빗 핀처 감독의 [패닉 룸]에서 조디 포스터의 딸로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참을 수 없는 사랑], [인투 더 와일드] 등을 통해 조금씩 아역의 이미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를 오늘의 스타로 만든 작품은 바로 [트와일라잇] 시리즈다. 다섯 편의 시리즈를 통해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지는 소녀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기까지의 성장담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그녀는 상대역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로맨스와 스캔들로 크게 이슈가 되었을 만큼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그녀의 배우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이다. 이후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등 [트와일라잇]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 중이다.

#. 시한부 환자에서 강인한 여전사까지,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쉐일린 우들리    

    

[디센던트]

    

                [안녕, 헤이즐]

 

                        [다이버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불과 4살의 나이에 CF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입문한 쉐일린 우들리는 [디센던트     ]에서 '매튜'(조지 클루니)의 딸 '알렉산드라' 역으로 출연해 제69회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이름을 알린 뒤 [안녕, 헤이즐]에서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도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당찬 소녀 '헤이즐'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쉐일린 우들리가 전세계 39개국에서 출간돼 3,7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제작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이후 그녀의 입지가 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

    

쉐일린 우들리가 연기한 규정과 통제를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트리스'의 성장담은 훈련 교관 출신의 '포'(테오 제임스)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비롯해 평범한 소녀에서 여전사로 도약하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다이버전트] 시리즈가 전 세계 5억 8,615만 달러가 넘는 초대형 흥행을 기록한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특히 1억 1천만 달러라는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에서 쉐일린 우들리는 일주일이 넘도록 매일 5시간씩 고강도 스턴트와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얼리전트]는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이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통제하려는 감시자들에 맞서 펼치는 최후의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트리스는 연인인 포와 함께 도시를 둘러싼 장벽 너머 인류를 감시하는 '유전 복지국'과 맞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한다. 5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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