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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 와” 권상우 이종혁 ‘말죽거리’ 15년 후 얼마나 변했나

이주협님 | 2019.09.24 14:49 | 조회 395
이미지 원본보기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두번할까요' 권상우와 이종혁이 '말죽거리 잔혹사'를 재연해 화제다.

10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최근 '두번할까요'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된 후 SNS를 비롯한 온라인이 새로운 세계관(?) 등장으로 들썩거렸다. 예고편 엔딩에 등장한 '말죽거리 잔혹사' 2019 버전 때문.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이을 새로운 ‘말죽거리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등장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예고편 엔딩에 등장한 '말죽거리 잔혹사' 명장면과 '두번할까요'의 장면을 비교하면서 ‘15년 전보다 많이 자랐다(?)’며 15년 만에 다시 만난 권상우, 이종혁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하는가 하면, “옥상으로 따라와”와 같은 명대사를 읊으며 즐거워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영화 ‘두번할까요’ 스틸

한편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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