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영화 '루시' 예고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배우 최민식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동영상채널 유튜브에 게재된 '루시' 예고편에서 최민식이 주연배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내 자랑스럽다는 네티즌의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민식이 등장하는 '루시'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루시' 최민식 진짜 자랑스럽다", "'루시' 예고편만 봐도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냐", "'루시' 최민식 때문에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루시'는 지난 2일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영화로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다. 오는 8월 개봉.

trio88@osen.co.kr

<사진> '루시'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