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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다니엘 헤니 "600만 돌파 기쁜 마음, 좋은 영화로 보답하고파"

강병욱님 | 2022.10.10 15:56 | 조회 725

'공조2' 다니엘 헤니 "600만 돌파 기쁜 마음, 좋은 영화로 보답하고파"

[JTBC] 입력 2022-10-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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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다니엘 헤니 "600만 돌파 기쁜 마음, 좋은 영화로 보답하고파"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이 다니엘 헤니의 스페셜 인터뷰 2탄 전문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다니엘 헤니는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이미 '공조'가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흥행작이었고 새롭게 합류한 저로서는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랐는데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사랑에 보답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물론 좋은 영화로 더 많은 관객분들을 찾아뵙는 게 우선이겠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서 진행되는 팬분과의 만남도 정말 기대가 크다. 곧 또 만나 뵙기를 저 역시 소망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가 가장 애정하는 장면은 무엇일까. 그는 "개인적으로 '민영(임윤아)'이와 처음 만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진태(유해진)' 가족과 함께한 씬은 촬영할 때도 그랬고 영화를 볼 때도 그랬고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다. 정말 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배우들간의 케미가 좋았어서 많이 웃으면서 촬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참 행복했고 좋았다. 관객분들과 시사회때 함께 영화를 봤었는데 그 장면들에서의 반응들도 제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아서 더 뿌듯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다니일 헤니는 앞으로의 차기작 계획도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또 한 번 유해진 선배님과 함께한 영화 '도그데이즈'의 촬영을 마쳤다. 이후 이 작품으로 관객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영화가 내년에 개봉할 계획이고 아마존 프라임 '휠 오브 타임' 시즌2로 시청자분들께 곧 인사드릴 것 같다. 내년엔 '휠 오브 타임' 도 시즌3도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에서도 계속 작품과 관련된 미팅들이 계획되어 있고 꾸준히 한국 작품에서도 인사드릴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헤니는 "영화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영화관을 찾아 편안하게 관람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셨을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다. 계속해서 한국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정말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또 좋은 작품과 모습으로 한국 관객분들을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기다려달라. 감사하다"고 끝맺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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