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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타트레이닝센터 수강생이 함께한 영화!! "속닥속닥" 언론 & VIP 시사회!!

knuasm님 | 2018.07.19 14:57 | 조회 145


7월 13일의 금요일 개봉하는 올여름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 <속닥속닥>이 지난 7월 6일(금)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 


연출을 맡은 최상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수많은 

언론 매체의 열띤 취재 열기로 작품을 향해 끊임없이 쏟아지는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언론 시사회가 끝난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최상훈 감독은 “최근 10대 관객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져 있는 상태다. 

그들이 공감할만한 공포를 기반으로, 귀신의 집이라는 공간과 소리가 전하는 공포를 구상해냈다”라며 10대 관객들이 

많이 공감하고 공포를 느끼는 것에 주력했음을 밝혔다.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 전교 1등 ‘은하’ 역을 맡은 소주연은 “웹드라마는 시청하는 주 연령층인 10대, 20대들에게 많은 

공감을 사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어서 저도 즐겨본다. 우리 영화처럼 신인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고, 

저를 비롯해 최희진 씨와 김태민 씨도 그렇게 얼굴을 비췄다. 이번엔 영화로 인사드리는데 다방면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며 

최근 웹드라마 콘텐츠로 얼굴을 알리는 신인 배우들의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 


귀신의 집에서 친구들을 구해내려는 의리남 ‘민우’ 역을 맡은 김민규는 “제가 어떻게 연기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와 

달리 영화는 오랜 시간 기다린 후에 봐야 해서 긴장됐다. 

박서준 선배님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태민은 “10대인 ‘동일’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만나보고 조사했다”라며 

첫 연기 도전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한 ‘정윤’ 역의 최희진은 “밝은 ‘정윤’이가 점점 공포스러운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변해가는 모습이

잘 표현된 것 같은데, 감독님이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공포스러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했다. 


<속닥속닥>의 기자간담회는 공포영화답게 배우들이 직접 겪은 촬영 현장에서의 미스터리한 체험부터 추위를 이겨낸 파워 

신인들의 열정을 예상케 하며 간담회를 알차게 진행했다. 


이처럼 배우 6인의 끈끈한 관계를 드러낸 것은 물론, 영화처럼 무섭지만,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속닥속닥>은 오랜만에 등장한 학원공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며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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