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본스타님 | 2012.03.12 17:07 | 조회 2142

[잘 자라 줘서 고마워! 아역배우에서 이젠 성인배우로!]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맹활약을 벌이고 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성인배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우린 아역배우라 부릅니다.

 

 이제 더 이상 소년 아니에요~ 멋진 남배우로 성장한 이민호

 

 

 

 
요즘 아역들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지는 것은 감정을 실어 연기하다보니 웃게하고, 울게하는 매력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를 품은 달에서는 특히 아역배우들의 명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어색하지 않은 연기와 원래의 모습인냥 드라마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제 고작 15살인 여진구, 13살이라는 나이의 정유정, 진지희 그리고 이제 갓 성인의 문에 들어선 이민호가 혼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이민호는 아역시절의 귀여운 모습에서 성장해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민호는 1998년 SBS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움을 발산했던 꼬마 정배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순풍산부인과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2년이라는 기간 동안 방영되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시트콤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스타들이 배출되었죠. 아역배우 이민호를 비롯해 미달이 역의 김성은, 똘똘한 의찬이 역의 김성민 등이 성인으로 성장하며 각각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민호는 해품달에 이어 곧 방영예정인 옥탑방 왕세자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며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멋진 연기 기대합니다.

 

 

 국민여동생에서 국민 배우로 성장한 문근영

 

 

 

 
귀여움, 여성스러움, 차가움 등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배우 문근영입니다. 국민여동생이라는 타이틀로 삼촌팬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았던 문근영이 이젠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거기에 맞게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역시 문근영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모습 그대로 잘 자라준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처음 시작은 재연배우에서 인기드라마 가을동화의 송혜교 아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섭니다. 그 이후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문근영의 성장과 드마라에서의 성장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마냥 어릴 것만 같았던 배우 문근영이 이젠 2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매번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변화를 시도한 결과 문근영이 나오는 작품은 대박이 터지는 행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거기다 기부천사로 알려지며 조용히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진정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한국을 넘어 일본을 사로잡은 장근석

 

 

 

 

어린시절 웃는 것이 귀여웠던 어린 장근석이 이젠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성인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국민 드라마 여인천하를 통해 데뷔한 장근석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시트콤을 오가며 장근석만의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장근석이 이젠 한국을 넘어 일본을 매료시키는 멋진 남자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일본을 사로잡은 장근석은 현재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수염을 기르고, 강한 남성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무한 자신감으로 엉뚱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장근석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지금은 일본 활동으로 잠시 한국에서 활동이 뜸하지만 곧 멋진 드라마로 복귀해 팬들의 기대해 부응하기를 기대합니다.

 

 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이민정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자리 잡은 이목구비가 완벽에 가까워 어린 시절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마냥 듣고 자랐던 이민정도 어느덧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의 배우가 되었습니다. 예쁜 연기를 하기보다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연기를 하는 이민정은 언제나 예쁜 역할이 아닌 당찬 역할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잘자라준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이민정은 역할에 구분없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때로는 청순녀로,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악녀로 변신하며 같은 인물이라 믿을 수 없는 멋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민정! 곧 좋은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도 많은 곳에서 아역배우들이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을 울고 웃게 하는 아역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배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하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멋진 연기를 펼치는 배우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twitter facebook google+
255개 (11/26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본스타
596
12.03.18
본스타
2143
12.03.12
본스타
552
12.03.05
본스타
560
12.02.27
본스타
711
12.02.20
본스타
820
12.02.06
본스타
792
12.01.30
본스타
687
12.01.25
본스타
784
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