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독백

(퉁명스럽게) 왜 왔냐? 난 이제 니 짝꿍도 아닌데. 너 지금은 서영이랑 짝꿍이잖아~. 치. 울 엄마가 갈대 같이 흔들리는 남자랑은 만나지 말랬어. 그러니까 너 가~!

이 대사는 병에 걸려 아파 입원해있는 소녀입니다. 같은 반 짝꿍인 남자친구가 놀러오지만 짝꿍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남자친구에게 토라져있습니다. 장면을 재구성하여 독백으로 만들다보니 많이 짧아졌습니다. 그래도 대사만 외우게 하지 마시고, 중간중간 생각하며 대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상대방 남자친구의 행동이나 대사등을 생각해서 연기하게 하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