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머니~

나 치킨 먹고싶어!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

꼬꼬댁 몰라? 꼬꼬댁???

(백숙을 상에 거하게 차려 아이앞에 두는 할머니)

내가 언제 물에 빠뜨리랬어?

나 안먹어! 할머니 혼자 다먹어!

치킨~ 치킨~ 캔터키 후라이드치킨말이야~~~~~ 엉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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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연기 까지 지난 시간에는 확인을 해 봤었는데요~

숙지했었던 대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린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자기소개했었던 것도 많이 헷깔려 하구요~

아이들의 장기가 어떤게 있는지 아이들이 물어보면 즉각 대답할 수 있게 항상 상기시킬 수 부모님들께서 일러 주시구요~

학원에서 그동안 무슨수업을 했는지 꼭 복습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지만 아직 일교차가 심해서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수 있으니깐 항상 부모님들께서 우리  예쁜 아이들 아파서 수업참여 못하지 않게 꼭! 해주세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