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칠공주 중에서....-미칠

본스타님 | 2010.05.03 17:44 | 조회 1107

고름요? 내가 짜버려야 될 고름이에요?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세요?

툭하면 나무젓가락이니 고름이니. 싹수가 노랗니, 인간이 덜됐니...

아버지가 언제 저 사람대접이나 해주셨어요? 아버지한테 자식은 설칠이 뿐이잖아요!

어려서부터 이날 이때까지 설칠이설칠이설칠이...(설움에 겨워)설칠이 반만 따라가봐라,설칠이 발뒤꿈치나 따라가라...

저요! 아버지가 그말 하실때마다 가슴에 피멍이 들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혀 깨물고 죽어버리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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