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아탤런트반 3월14일부로 담당하게 된 '김 푸 르 나'라고 합니다.

성수미 선생님께 아이들 성향이나 특기사항 전해 들었습니다.

전에도 수업을 들어가서 아이들과 함께했었던 시간이 있었던 지라 낯 가리는 아이도 없었고 진지하고 즐거운 첫시간을 한 것 같아서 흐뭇하게 돌아갔어요~

3월 14일인 지난수업시간에는 드라마 독백대사를 오디션용으로 만들어 보고자 연습을 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대사암기가 오히려 성인들보다 빠른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됐던것 같아요~^^

성인들도 마찬가지로 상상력훈련같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도해 개인의 특성이나 성격,스타일을 유발하는 수업같은경우에는 아이들도 어려워하는것 같았는데 역시 연기를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어린이나 성인이나 같구나..라는 생각도 다시 들었구요~ 대사연기 너무 좋아하고 진지하게 임하더라구요~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니까요!^^

다음시간까지 나눠준 독백대사 정해진곳까지 암기해올수 있게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집에서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수업때 보지 못했던 유석이와 윤호와 기율이 다음시간에는 같이 대사연기 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