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 개발에 좋은 어린이 요가

관리자님 | 2012.06.11 17:31 | 조회 1051

체력을 이루는 구성 요소는 지구력, 근력, 유연성, 민첩성, 속도인데 여기에다가 요가 체조는 집중력과 다양성, 긍정적인 성격까지 형성시켜 준다. 특히 우뇌 개발에 최고의 영약이다. 우뇌는 인류의 지혜와 자연과 우주의 지혜가 잠재되어 있다. 좌뇌는 성적이고 논리적, 부정적, 이성적이지만 우뇌는 조적, 여성적, 균형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비료하면 1:10만이라고 한다. 우뇌에는 인간의 높은 차원인 정신적 위대함이 모두 감추어져 있어서 창조적 성장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런 우뇌적인 요소가 결집된 질 높은 철학이 바로 요가이며 요가의 수련법은 우뇌적 성향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에게는 더없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스스로를 탐구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고 자신을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고 긍정적인 사고와 치우지치 않는 바른 몸으로 성장해갈 수 있다.

 

어린이 요가 자세는 앞으로 구부리기, 뒤로 펴기, 왼쪽 오른쪽으로 기울기, 다리 좌우로 벌리기, 위로 넘기기, 거꾸로 서기 등 다양하며 어린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난 흉내 내기 자세도 많다. '어흥'하는 사자 자세부터 장수하는 학과 거북이 자세, 뱃심 좋은 코브라 자세, 유연한 고양이 자세, 날렵한 메뚜기 자세, 아름다운 공작 자세, 귀여운 토끼 자세, 꿋꿋한 나무 자세 등이다. 이런 자세들은 몸을 유연하게 하며 집중력을 길러준다.

 

주의할 것은 무엇보다도 강제성을 띠어서는 안 되며 아이가 피곤해하면 앞에서 말한 마사지를 하거나 촉감이 조은 바닥에 함께 누워 이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어느새 잠이 들 것이다.

 

육체적 자극은 신경과 근육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정신과 육체가 함께 발달한다.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육체를 탐색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부모의 사랑의 지도가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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