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을 살려서 표정을 만들수 있는 방법은 '감정의 다섯 단계'라는 기법으로부터 시작

된 수업입니다.

이 수업은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을 통해 표정을 만들어 내고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도록 지도하는 방법인데요.

각 감정의 단계를 나누어 표현할수 있는 이 방법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표정과 감정을

좀더 원할하고 확실하게 지을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들어 슬픔과 기쁨과 화, 놀라움, 호기심 같은 단어들에 보이는 반응을 자유롭게

친구들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게 하는 수업인데요~

하지만 아직 어리거나 이런 수업에 잘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은 막연하기도 하고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길을 걷다가 똥을 밟았다!

옆에있는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엄마가 스파이더맨 장난감을 사다주셨다!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귀신이 나타났다!

등등 이렇게 구체적으로 예시를 주게되면 더 좋은 반응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웃음의 5단계라고 말하는 무표정-> 가벼운미소->밝은미소->가볍게 소리내 웃기

->큰소리로 웃기->자지러지게 웃기 로 워밍업을 하고 자연스럽게 자유로운 느낌의

표정을 연기할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으로 다양한 표정을 지을수 있도록

이 교육을 지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