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우리는 5인조 울랄라세션입니다!”
매주 토요일 6:15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월 25일 방송은 ‘보컬의 신’ ‘신이 내린 음색’ 이라는 평을 듣는 이승철 편이었다. 이승철의1편은 357점으로 연승가도를 달리던 <에일리>를 물리치고 <울랄라세션>이 407점의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음악이 무대 위를 울리자마자 그 소리가 모든 것을 삼켜버렸다. 강렬한 음악, 마치 현대 무용을 보듯 절도 있는 군무, 그리고 이어서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
그 순간만은 모두가 완전히 자신을 잊어버리고 <울랄라세션>만이 존재했다.
<울랄라세션>이 부른 노래는 <이승철>의 노래 중 몇 안 되는 힙합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음과 재미있는 노랫말로 사랑 받는 곡이다. 올 2월에 타계한 리더였던 고 임윤택이 이승철 앞에서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한다. 그들은 이 곡을 ‘고 임윤택의 마지막 유작’이라고 표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보기 드문 특별한 리더였던 ‘작은 영웅 임윤택’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나타내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었다.
“우리는 그를 보낸 것이 아니라 가슴에 담았습니다!”“그의 열정은 아직 우리 곁에 있습니다.”“윤택이 바랐던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 우리 이름이 항상 온 국민들에게 불려지기를 바랬습니다.”“영원히 우리는 5인조 퍼포먼스 울랄라세션입니다!”
이 말은 특히 감동적이었다.
동료가수들도 모두 다 함께 했다.
"역동적인 무대! 울랄라세션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
“신났지만 슬픔이 있다.”“화려함 속에 슬픔이 묻어 있다.”
<문명진>의 평을 들어보자!
”여러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자넷 잭슨의 군무, M 해머의 신나는 리듬.모든 것을 다 보여 준 무대였다. 보고 싶은 가수다.”
문명진에게 ‘감상평을 가슴으로 하는 남자’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
특히 놀라운 것은 노래를 부른 <울랄라세션>도 듣고 있었던 동료가수들도 “임윤택이 무대 위에 함께 있었던 같아요"라고 말한다. 이승철도 “광선군이 5인조 울랄라세션이라고 소개할 때 감동받았다! 한 명이 더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빈 자리의 허전함을 채우려는 듯 시종일관 군가처럼 힘차고 역동적인 노래를 부르면서 마지막에
‘우리는 그만 둘 이유가 없다’
라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는 <울랄라세션>은 노래뿐 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승리한 진정한 가수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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