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이 발전한다!

본스타님 | 2012.06.12 08:35 | 조회 10491


*실용음악 막연한 음악가를 벗어나 산업과 인재의 바다가되다!!!*

 

과거 우리는 딴따라. 즉 대중음악 종사자 들에게 밥 먹고 살기 어렵고 외로운 직업,겉 멋든 사람,막연한 꿈을 쫓는 사람 등으로만 여겨왔다.정확한 정보도 없고 확실한 보장도 없던 시절에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딴따라라고 비하하고 은유하여 말하던 그들의 위상과 산업의 형태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만큼 큰 변화를하고있다.

 

경제제일주의의 대한민국을 지나 이제 우리는 개인의 사생활과 영유를 더 깊이 고민하는 시대에 이르럿다.

이런 세태는 보다 많은 문화생활의 필요성을 요구하였고 비로소 문화산업에서 차지하는 대중음악의 산업 판도를 뒤집는 형태에까지 왔다.

예전의 대중음악가는 TV브라운관에서나 콘서홀에서 만나는 연예인들만을 국한하여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들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제작 과정단계에서 많은 인력과 전문가들이 필요하게되었고 이런 분야에서 각자 자신이 전공과 특기를 살려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

막연한 연습과 태어난 재능으로 연예인이 되던 시대도 지나갔으며 더욱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태도 또한 변화하여 많은 대학들이 실용음악과라는 대중음악 전문 교육과정을 만들게 되었다.

 

따라서 재능 뿐만아니라 이론또한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내실을 확실히 갖춘 대중음악 종사자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배출되고있다.

이렇게 배출된 인재들은 막연한 꿈이 아닌 당당한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다.

예를 들어 대형기획사에서 활동중인 가수나 데뷔준비중인 가수들을 트레이닝하는 전문 보컬트레너, 대형 전문 교육기관에서의 전문 보컬트레이너,작곡가,편곡가,세션아티스트,전문직 강사,혹은 경력과 이력을 통한 학원설립,대학교수 등 많은 진로를 통해 그 시장성과 직군들이 다양해졌다.

 

이런 현상을 미루어 짐작해 볼때 현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분명히 더 많은 발전과 변화를 가져올것임이 틀림없을것이다.

 

이제 이들은 변방에서 눈치만 보던 이름없는 직군의 외톨이 들이 더 이상 아닌것이다.

바로 이 세대,미래 세대의 문화산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소중한 자원인것이다.

 

꿈이 현실이 되고있다. 그 꿈 앞에서 미래를 보고있는것이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부사장 강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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