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초연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관객모독'을 3D 영상 콘텐츠로 볼 수 있게 됐다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유통 전문기업 메가피닉스(대표이사 김준영)는 '관객모독' 제작사인 극단76과 계약을 맺고 이 연극을 3D영상으로 촬영, 제작했다.
'관객모독'은 30여년 간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하며 연극 브랜드파워 1위로 통하는 작품이다. 거칠고 날카로운 감성의 기국서씨가 연출을 맡았다. 그의 동생인 영화배우 기주봉을 비롯해 정재진, 전수환 등 관록의 배우들이 나온다.
한편, 메가피닉스는 앞서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를 영상콘텐츠로 촬영, 제작한 바 있다.
김준영 대표는 "대학로의 유명 연극기획사, 극단들과 2D·3D 영상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미팅을 진행 중"이라면서 "연극, 뮤지컬의 르네상스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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