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이 이끄는 문화창작집단 수다와 수현재컴퍼니가 2016년 첫 작품으로 연극 <얼음>을 선보인다.
<얼음>은 독특한 구성의 2인극으로, 잔인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혀가는 작품이다. 잔인하게 살해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열 여덟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형사의 이야기로, 형사역을 맡은 두 배우만이 등장하여 배우와 관객이 만들어낸 범인 사이에서 집요한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킹키부츠> 김무열과 <꽃의 비밀> 김대령은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로 분하며, 상대역으로는 드라마 <라스트>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인 이철민과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호산이 인자한 듯 보이면서도 냉혈한 형사로 캐스팅됐다.
<얼음>은 오는 18일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2월 13일 개막하여 3월 20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수현재컴퍼니 제공
<얼음>은 독특한 구성의 2인극으로, 잔인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혀가는 작품이다. 잔인하게 살해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열 여덟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형사의 이야기로, 형사역을 맡은 두 배우만이 등장하여 배우와 관객이 만들어낸 범인 사이에서 집요한 심리전을 펼칠 예정이다.
<킹키부츠> 김무열과 <꽃의 비밀> 김대령은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로 분하며, 상대역으로는 드라마 <라스트>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인 이철민과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호산이 인자한 듯 보이면서도 냉혈한 형사로 캐스팅됐다.
<얼음>은 오는 18일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2월 13일 개막하여 3월 20일까지 수현재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수현재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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