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적의오디션] 제작진, '열정이 부족한 지원자는 한명도 없었다.'

본스타님 | 2011.03.28 15:38 | 조회 769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열정이 부족한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

역사상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기자 오디션 SBS <기적의 오디션>의 첫번째 관문, 대전 오디션이 성대하게 종료되었다. 아직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대전 오디션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무사히 첫번째 오디션을 마친 제작진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제작진의 첫 오디션 소감을 들어보았다.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은 "생각보다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대전 오디션에 참가하였다.  체계적으로 연기를 공부한 분들도 많았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의 지원자들도 자신이 가진 끼를 보여주신 분들이 많았다."며 흡족해 했다.

또다른 제작진은 "기적의 오디션은 '가능성'을 보는 오디션이다. 연기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 연기실력이 완벽하진 않은 지원자라 할 지라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지 보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 현재의 실력과 함께 잠재능력을 캐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디션 참가자들의 열정에 대해 "실력이 조금 모자란 지원자는 있었을 망정, 진지함이나 열정이 부족한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다"며 지원자들의 자세에 감탄한 모습이었다.

오디션 현장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얼굴들. 표정들

대전 오디션 현장에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오디션을 준비했다. 오디션 현장의 얼굴들은 참 다양하다.

27개월 어린아이부터 학생, 주부, 중년의 신사 등 다양한 모습의 지원자들이 모였으며, 장기를 보여주기 위해 목검을 준비한 지원자, 악기를 연주할 지원자 등 다양한 모습의 지원자들이 자신의 끼를 펼치며 경쟁했다.

(SBS콘텐츠허브 연예뉴스 enternews@sbs.co.kr)

SBS 연예 뉴스 | 최종편집 : 2011-03-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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