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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특별기획 연극 '루터'

Jin님 | 2018.01.28 11:09 | 조회 289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나 2018년, 새로운 개혁의 원년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9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평신도 개혁운동의 일환으로 연극 ‘루터(Luther)’가 공연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넘어 새로운 500년을 시작하는 원년 특별기획, 평신도 개혁운동(루터)’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이 행사는 CTS인터내셔널과 A.M. 컴퍼니(Art Mission Company)가 제작, CTS 기독교TV, CTS 운영위원회, 인터내셔널 공동주최, 한국 CBMC, 한국직장선교연합회 협력으로 열렸다.


                           

연극 ‘루터(Luther)’는 종교개혁 이전에, 묻혀 있던 평신도 역할을 세상 밖으로 드러내며 평신도 사역을 재조명하는데 중점을 둔 작품이다. 영국의 비트족 극작가 존 오스본이 1961년에 쓴 작품 ‘루터’를 바탕으로 ‘빈방 있습니까’, ‘낮은 데로 임하소서’를 비롯한 작품으로 크리스천 공연 문화를 선보인 최종률 감독(동숭교회 장로, 한동대학교 교수)이 함께 했다.

더불어 한인수, 정욱, 심양홍, 정선일, 이경영, 최선자, 정영숙, 이일화, 김민경, 이지애, 김동석, 김정근, 송의동을 비롯한 감독과 연극인, 방송 연기자, 방송인들이 연기에 힘을 더해 “한국 땅의 새로운 도전과 개혁의 바람”을 담아 새로운 호흡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들이 선보일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내세우며 종교개혁의 중심에 섰던 ‘영웅적 캐릭터’가 아닌, 안타까움을 자아낼 만큼 소심하고 지극히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 초라한 인간이었던 루터가 ‘로마서’를 통해 회심을 경험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담는다.

        

연극은 “하나님 없는 인간은 아무 쓸모 없으나, 하나님께 붙들린 인간은 아무리 나약할지라도 하나님의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더 나아가 루터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우리’, ‘평신도’ 역시 이 같이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외친다.

이에 최기학 대표(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CTS-기독교TV 공동대표)는 “2018년부터는 종교개혁을 넘어, 한국교회의 평신도 개혁운동을 시발점으로 성도님의 신앙을 회복해, 평신도의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진정한 종교혁명의 완성”이라며 “이러한 면에서 평신도의 영성을 깨우는 성극 ‘루터’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전계현 대표(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CTS-기독교TV 공동대표)는 “종교개혁, 교회개혁의 핵심은 평신도 개혁에서부터 시작된다. 종교개혁 이전에는 평신도 역할이 전혀 없었다. 파묻혀 있던 평신도 사명을 재조명한 ‘루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명구 대표(기독교 대한감리회 총감독, CTS-기독교TV 공동대표)는 “루터 종교개혁의 핵심은 평신도 사역 재조명이다. ‘루터’ 연극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의 사명과 신앙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교회 많은 평신도들이 관람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상범 총회장(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은 “70-80년대 한국교회 성장의 주역은 평신도였다. 본 극(루터)을 통해 평신도 선교사명을 깨닫고, 평신도 중심의 교회 부흥운동의 불을 다시 한 번 지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종교개혁의 새로운 원년 2018 특별기획 연극 ‘루터(Luther)’ 공연은 2018년 2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노량진 CTS 사옥 內 CTS아트홀에서 선보여진다.

한편 A.M(Art Mission Company)는 연극과 콘서트 외 다양한 기독교 문화 콘첸츠를 기획하고 공연한다. CTS인터내셔널은 ‘기독교문화 확산 및 선교지원’을 위해 연극과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기독교 문화 콘첸츠를 소개하고 수익금은 열방의 선교사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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