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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본격 개막준비, 김준호 발벗고 나섰다

연극좋아님 | 2013.08.18 11:32 | 조회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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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자원봉사 발대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한일코미디페스티벌'에 이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나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8월16일 오전 부산시청 중강당에서 열린 자원봉사 발대식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 위원장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1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결의를 다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준호는 “이제 페스티벌 개막식까지 13일 남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부산 바다를 신나는 웃음의 바다로 함께 만들어 보자”며 “마지막 날 폐막식이 끝나고 나서 여러분들 모두가 그 어떤 관객들보다도 더 크게 웃으면서 서로 악수를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전하며 사기를 드높였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모든 방송사를 망라한 최고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할 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유명 개그맨들 참석하는 등 총 7개국 17팀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서 K-코미디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코미디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코미디페스티벌’, 영국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 캐나다 ‘몬트리올페스티벌’을 이은 세계인의 대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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