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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연극 ‘보물섬’ 공연…연극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다 모여라!

t920730님 | 2016.07.05 16:05 | 조회 513

예술의 전당, 연극 ‘보물섬’ 공연…연극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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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연극 ‘보물섬’ 공연…연극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다 모여라!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7-05 11:21:00 수정 2016-07-05 1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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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7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SAC CUBE 2016 연극 ‘보물섬’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예술의전당은 매년 여름방학 시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가족극의 보편적인 공식과 어른보다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예술의전당은 이번 여름 어른, 아이, 어른이(Kidult), 연극초심자, 마니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작품, 연극 ‘보물섬’을 야심차게 기획·제작했다. 

연극 ‘보물섬’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작가로 잘 알려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한다. 소설 ‘보물섬’은 교훈이 목적이 아닌 ‘재미’를 위해 쓰인 이야기로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겪는 모험의 여정을 짜릿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소설을 읽은 사람이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근사한 악당 존 실버. 그를 비롯한 인상적인 캐릭터의 해적들, 연재소설로 집필되어 긴장감 넘치게 흘러가는 사건의 전개, 놀라운 용기와 당돌함을 지닌 소년의 항해가 담긴 소설 ‘보물섬’은 이국적인 배경과 특이한 소재 등 작품이 지닌 ‘재미적 요소’ 로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보물 같은 이야기들이 올 여름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시원하게 펼쳐진다.  
예술의전당은 공연을 예매하는 과정에서부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특별한 좌석을 마련했다. 1층 지정석(5만 원)중 일부좌석(회차당 19석)을 만 원에 예매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석’으로 판매하고 있다. 티켓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공연일의 ‘아일랜드석’은 이미 매진된 상태이다. 현재는 1차 기간만 오픈해 7월 26일부터 8월 14일 공연회차만 예매가 가능하며, 8월 17일부터 26일 기간의 공연티켓은 7월 19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출저: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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