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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채플린이 알려주는 좋은배우란?

임도희님 | 2020.02.10 11:03 | 조회 387

찰리채플린은 이미 좋은 희극배우로 최정상에

올랐으며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찰리채플린이 그때 당시 배우를 섭외할때

가장 중요하게 보았던것은

1.어떤 스타일의 배우인지

2.문화가치로 형성한다면 어느정도인지?

3.영화를 스타에 맞출것인지 아닌것인지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채플린은 어린시절

고아라고 불러도 될만큼 상당히 불행한 사람이였으며

8살무렵 극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버지는 술주정뱅이로 어머니와 이혼을했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다른 형과 살았습니다.

또한 12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부턴 어머니가

정신병원에 자주 들어가서 이런이야기가 생긴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연기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것

다들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배우를 준비하는것 또한 상당히

중요한것이 바로 이 이유일것 같은데요.

대부분 아이들은 자기만의 이해로

행동을하고 표현을 하게되고 오히려 작품엔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는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찰리채플린의 웃긴연기를 보면서도 펑펑 울기도 할 수 있는것은

흉내내기식 연기가 아닌 가슴으로 연기를 했기때문이 아닐까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박수를

받는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의 배경스토리는

정말 가볍게 넘겨짚기 힘들정도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면 알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배우를 준비하시는분들의 첫번째 목표가

웃기고 재밌는 역을 하는데도 슬픔을 주는것을

목표로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최고 꼭대기에 있어서 따라하려고 하는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모두 실패를 맛보게 한

찰리채플린만의 연기는 도대체 무엇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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