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던 브로드웨이 화제작 <킹키부츠>가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지훈, 김호영, 정성화, 강홍석 등 화려한 캐스팅이 발표돼 기대를 모은다.
< 킹키부츠>는 CJ E&M이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해 브로드웨이에서 2013년 초연한 뮤지컬로, 미국의 팝 디바 신디 로퍼가 작곡을 맡았다. 당시 토니어워즈와 올리비에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고,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지 1년 반 만에 열린 국내 공연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킹키부츠>에서는 <모차르트!>에서 활약 중인 이지훈과 <마마 돈 크라이>의 김호영이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 회사 사장 찰리로 분한다. 찰리는 여장남자이자 쇼걸인 롤라와 함께 여장남자용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일으키게 된다. 편견과 억압에 맞서는 유쾌한 여장남자 롤라 역은 <레미제라블>의 정성화와 2014년 <킹키부츠>를 통해 스타로 부상한 강홍석이 맡았다.
< 킹키부츠>는 CJ E&M이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해 브로드웨이에서 2013년 초연한 뮤지컬로, 미국의 팝 디바 신디 로퍼가 작곡을 맡았다. 당시 토니어워즈와 올리비에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고,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지 1년 반 만에 열린 국내 공연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킹키부츠>에서는 <모차르트!>에서 활약 중인 이지훈과 <마마 돈 크라이>의 김호영이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 회사 사장 찰리로 분한다. 찰리는 여장남자이자 쇼걸인 롤라와 함께 여장남자용 부츠인 '킹키부츠'를 만들어 회사를 다시 일으키게 된다. 편견과 억압에 맞서는 유쾌한 여장남자 롤라 역은 <레미제라블>의 정성화와 2014년 <킹키부츠>를 통해 스타로 부상한 강홍석이 맡았다.
이와 함께 <에드거 앨런 포>의 김지우가 공장의 재기를 위해 찰리를 돕는 여직원 로렌 역에 단독 캐스팅됐고, 롤라의 천적이자 상남자 돈은 초연멤버 고창석과 심재현이 맡았다. 찰리의 오래된 연인 니콜라는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신의정이 연기하고, 화려한 쇼를 선보이는 ‘엔젤’들은 초연 당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던 김준래, 우지원, 권용국, 송유택, 한선천과 함께 최근 <뉴시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비보이그룹 퓨전엠씨 출신 박진상이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킹키부츠>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지며, 1차 티켓 오픈은 오는 27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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