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대륙판 내조! [엽기적인 그녀 2] 차태현X빅토리아

Tae in님 | 2016.04.03 10:44 | 조회 262

살벌한 대륙판 내조! [엽기적인 그녀 2] 차태현X빅토리아

전작에 이어 ‘견우’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명사 차태현과 중화권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한 걸그룹 f(x) 빅토리아의 신선한 조합,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배성우를 비롯해 후지이 미나, 최진호, 송옥숙 등 코믹 신 스틸러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2>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 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 더욱 강력해지고 살벌해진 그녀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견뎌내는 견우의 인생수난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엽기적인 그녀 2>의 메인 포스터 속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6년 버전의 ‘엽기’ 커플, 새로운 ‘그녀’(빅토리아)와 돌아온 ‘견우’(차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토리아        
출생일 1987-02-02
출신지 중국
최근작 엽기적인 그녀 2(2015), I AM.(2011)    
차태현                                     
출생일 1976-03-25
출신지 한국
최근작 신과 함께(2016), 사랑하기 때문에(2015)      

내적으론 더욱 엽기적이고 살벌해진 ‘그녀’ 빅토리아가 외적으론 고혹적인 어깨 선을 드러내며 청초한 미소 속에 담아낸 의미심장한 표정, ‘그녀’의 팔꿈치 아래에 짐짝처럼 짓눌린 ‘견우’의 참을 수 없는 울상 표정은 이 커플의 파워가 어느 쪽에 실려있는지 여실히 드러내며 주목을 끈다.

더욱이, ‘살벌한 대륙판 내조가 시작된다’와 ‘온몸이 뽀사지는 신혼이야기’ 라는 유니크한 카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며 영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신선도 200%, 엽기 부부 케미를 발산하는 차태현의 친근하면서도 망가진 이미지와 빅토리아의 강렬한 포스는 둘이 앞으로 펼쳐낼 새로운 코믹 연기의 조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표 브랜드 차태현과 중화권의 떠오르는 스타 빅토리아의 신선한 조합, 영화한류의 원조 레전드 코미디 <엽기적인 그녀>의 부활로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2>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요약 로맨스/멜로,...                                                         |                                          중국, 한국                                                                                         |                                      개봉 2016-05-00           
감독 조근식
줄거리 ‘복’ 터진 줄 알고 시작한 견우의 ‘속’ 터지는 신혼 수난기!

운명인 줄만 알았던 긴 생머리의 ‘그녀’(전지현)가 돌연 비구니가 되어 사라진 후, 실연+백수+돈, 3고에 시달리던 ‘견우’(차태현). 그에게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중국으로 떠났던 ‘그녀’(빅토리아)가 나타났다! 그것도 더 살벌해지고, 더 엽기적인 모습으로.

“이래 가지고 나랑 어떻게 결혼할래?”
오직 견우와의 결혼을 위해 산 넘고 물 건너온 대륙의 외동딸, ‘그녀’!

“설마 결혼? 제가 잘못 들은 걸까요?”
꿈인지 생시인지 들어온 복을 얼른 움켜쥐는 반도의 잉여, ‘견우’!

그러나, 밤은 더 살벌하고, 낮은 더 엽기적인데...

예측불가! 새로운 ‘그녀’와 ‘견우’의 상상 못한 엽기적인 결혼! ‘견우’의 인생수난 여기서 끝날 수 있을까?
twitter facebook google+
89개 (2/9페이지) rs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