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전초전! 골든글로브 후보 발표! 디카프리오,블란쳇 노미네이트

Tae in님 | 2015.12.13 10:31 | 조회 540
'오스카 전초전' 골든글로브 후보 발표..디카프리오·블란쳇 노미네이트



73회 골든글로브시상식 후보가 공개됐다.


1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73회 골든글로브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먼저,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로는 <캐롤>(토드 헤인즈 감독),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조지 밀러 감독),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 <룸>(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 <스포트라이트>(토마스 맥카시 감독)가 후보에 올랐다.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 후보로는 <빅 쇼트>(아담 맥케이), <마션>(리들리 스콧 감독), <조이>(데이비드 O.러셀 감독), <스파이>(폴 페이그 감독),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주드 애파토우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티브 잡스> 마이클 패스밴더, <대니쉬 걸> 에디 레드메인, <컨커션> 윌 스미스, <트럼보>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노미네이트됐다.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은 <캐롤>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룸> 브리 라슨, <대니쉬 걸> 알리샤 비칸데르, <브로클린> 시얼샤 로넌이 겨경합을 벌이게 됐다.

코미디·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은 <빅 쇼트> 크리스찬 베일과 스티브 카렐, <마션> 맷 데이먼, <인피니틀리 폴러 베어> 마크 러팔로, <대니 콜린스> 알파치노가 이름을 올렸다.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은 <조이> 제니퍼 로렌스, <스파이> 멜리사 맥카시,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에이미 슈머, <더 레이디 인 더 밴> 매기 스미스가 노미네이트됐다.

이외에도 <캐롤>이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음악상에 이름을 올렸고, <레버넌트:죽음에서 온 자>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음악상 등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내년 1월 10일(현지시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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