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최근 방송의 뜨거운 아이콘이 된 두 명의 스타가 예비스타들에게 특강쇼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에서 단박에 스타로 자리매김한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연기자 홍석천이 그 주인공.

'불후의 명곡'에서 매회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월등한 보컬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부활의 보컬 정동하는 '부활'로 데뷔 후 줄곧 8년간 그룹 '부활'의 보컬을 유지하고있는 근성을 가진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내달 12일부터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주인공 요셉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게 된다.

또 한 명의 주인공인 배우 홍석천은 최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반짝반짝빛나는' 특집에서 성소수자들만의 이야기를 과감히 받아치는 멘트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특히 규현과의 재치있는 멘트로 큰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스타 MC들이 분위기를 잡아주었다면 홍석천은 그 분위기에 맞게 솔직한 멘트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간 셈. 홍석천은 김태희 주연의 새 드라마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캐스팅되어 3월부터 사극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석천과 정동하는 오는 1월1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사동에 위치한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서 예비 연기자와 가수 지망생에게 '보컬이론'과 '연기이론'을 주제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오디션이 청소년들에게 이슈가 된만큼 오디션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고 올바른 방송활동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