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의 연극영화과, 방송연예과, 방송연기과 등 서로 시험내용이 비슷합니다.
1) 대사연기 (지정작품대사/자유작품대사)
- 지정작품 대사라는 것은 각 학교에서 제시되는 희곡이나 시나리오(대부분 희곡이 제시됨)에서 자신이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부분을 발췌해서 시험일까지 연습하여 시험 당일 날 표현 하는 것입니다.
-자유작품 대사는 희곡, 시나리오, 방송극본, 시, 소설, 수필 등에서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을 발췌하여 시험일까지 연습한 후 시험 당일 날 표현 하는 것이며, 이 자유연기는 춤, 노래, 마임, 창 등을 섞어서 구성할 수 있습니다.
2) 제시대사
시험 당일에 제시되는 대사, 시, 소설, 수필 등을 통해 연기자적 자질과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거의 대부분의 대학들에서 공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기본과목입니다.
이 시험을 통해서 수험생들은 기본적인 언어능력은 물론 대사이해력(지적인 능력), 상상력, 감성(정서적인 능력),표현력 등을 테스트 받게 됩니다.
3) 예능상식과 면접
연극영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나 이해 정도를 포함해서 수험생의 연극영화에 대한 견해, 연극영화를 전공으로선 택한 이유, 준비과정,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하여 수험생의 기본적인 자세와 의지, 자격 여부 등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연극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식견을 쌓아두어야 함은 물론 정기적인 연극영화 관람이나 독서, 사색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 대한 소신과 확신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준비한 모든 것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 입니다.
사실 프로 배우들도 오디션에서는 70%의 실력밖에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는데 입시를 준비하시는 여러분이야 상황이 더욱 좋지 못할 것이 당연하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도 쉽답니다.
모두가 보통 이하의 실력을 보이는 상황이라면 나는 자신 있게 준비한 그대로만 보여준다면 심사위원들의 만족한 표정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기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 기본을 본스타 트레이닝센터에서는 개인별 지원 학교에 따른 1:1 개인 맞춤교육과 특기 소유자에게 배점시 가산점을 주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적합한 특기 적성을 발굴, 1인 다특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대학별 출제 빈도수와 실기 시험 경향을 분석하여 작품을 기준으로 자신에 맞는 성격창조를 통해 실기시험에서 제시되는'자유연기'와 '지정연기','즉흥연기' 부분을 심도 있게 교육 합니다.
이 같은 체계적인 본스타 트레이닝센터의 실기교육을 받는다면 실기 성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