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영상소모임에서 배우분을 구합니다.

본스타님 | 2011.05.06 19:03 | 조회 1533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 작품 뮤직비디오를 도와주실 배우 2분을 구합니다. 여주인공 1명/ 남주인공 1명 극 중 주인공들의 나이는 약 20대 중후반 이지만. 나이와 상관 없이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습니다. (만 21세 이상 지원 가능합니다.) 촬영은 5월 14,15일  2회차입니다 . 기획의도와 캐릭터, 시놉시스를 첨부합니다.  1.기획의도  성범죄, 섹스, 마약, 퇴폐, 안개, 담배연기, 혼돈, 파멸. 현대 사회에서 발전되는 사회일수록 더욱 더 발전되는 범죄. 그 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능적인 욕구를 소지하고 있는 '성'에 관한 범죄를 다루고 싶었다. 본디 자손의 번식이라는 본질을 갖고 있는 '성'은 오늘날 많은 곳에서 쾌락만을 목적으로 도덕적, 윤리적 해이를 가진 채 행해지고 있다. 영화에서나 뉴스에서나 사람들이 여자를 납치하여 마약을 주사하고, 의식과 정신이 죽어버린 성노리개로 만드는 현실을 접할 수 있다.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존엄성을 가진 개인에게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할 수가 있는 것일까? 성의 본래 의미를 까맣게 잊어버린 채 본능에만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원화 사회라고 해서 과연 옳은가? 나는 이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싶다. 스페인어의 , '다 벗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음악과 함께 전개되는 전반의 상황들은 성적이고 본능적인 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숨어있는 이야기를 알게 함으로써 이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서 행하는 성범죄, 비윤리적 행동에 관하여 잠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나아가 나의 삶에 본능에만 충실히 살아가는지를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2.캐릭터설명  여자 : 인신매매 당한 남자를 성노리개로 삼는다. 여자의 조종대로 움직이는 남자는 정말 간편하지만            관계 중 마약에서 깨어난 남자를 다시 취하게 만들려 한다. 남자 : 마약에 깨지 못한채 성노리개로 전락한 남자. 환각에 깨어나려하지만 다시 마약에 빠진채 노리개로 계속 살아간다.            원하지 않는 섹스를 하고 즐긴다. 3.시놉시스 어둡고 칙칙한 복도, 한 여자와 남자가 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요염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보면서 있다. 여자는 말을 한다. 여자가 천천히 옷을 벗는다. 이에 남자는 흡족하게 쳐다보고 분위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여자는 계속되는 터치와 요염한 시선을 보내고, 남자도 여자와 같이 시선을 보내고 느낀다. 드디어 분위기는 절정에 오르고 여자가 남자의 셔츠의 단추를 푸려는 순간, 갑자기 남자는 정신을 차린듯한 얼굴로 공포감과 적대감과 만감이 겹친 표정으로 탈출하려 한다.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치려 한다. 남자의 반항에 화가 난 여자는 남자를 때리고 진정시키기 위해 마약을 주사한다. 남자는 다시 편안하고 초점을 잃은 요염한 얼굴로 돌아간다. 그리고 여자는 다시 흥분을 하기 시작한다. 남자는 그렇게 피폐해져가고 죽어간다. 탈출을 향한 내면의 절규조차 잊어가면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키스씬, 베드씬이 있습니다.  수위가 어느정도 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주인공은 상의 속옷과 아랫배 밑에는 짧은 치마 정도,   남자는 약간의 상반신을 노출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하고자하는 뜻있는 배우분들은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페이는 추후미팅때 협의를 통해서 정합니다 ^^> 문의사항있으시면 아래번호로 연락주세요. 연락처-010 7651 6596 메일주소-hollywoodlisten@gmail.com 연출 : 이동현 010 7799 7366 조연출 : 신현정 010 7651 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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