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작 뮤직비디오를 도와주실 여배우분을 구합니다

본스타님 | 2011.05.14 03:45 | 조회 1566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 작품 뮤직비디오를 도와주실 여배우분을 구합니다.

극 중 주인공들의 나이는 약 20대 중후반 이지만. 나이와 상관 없이 어울리는 캐릭터를 찾습니다. (만 20세 이상 지원 가능합니다.)

촬영은 6월 4,5일  2회차입니다 .

기획의도와 캐릭터, 시놉시스를 첨부합니다. 


1.기획의도 

 

현대 사회에서 발전되는 사회일수록 더욱 더 발전되는 범죄. 

그 중에서도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능적인 욕구를 소지하고 있는 '성'에 관한 범죄를 다루고 싶었다. 

본디 자손의 번식이라는 본질을 갖고 있는 '성'은 오늘날 많은 곳에서 

쾌락만을 목적으로 도덕적, 윤리적 해이를 가진 채 행해지고 있다.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존엄성을 가진 개인에게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할 수가 있는 것일까? 

성의 본래 의미를 까맣게 잊어버린 채 본능에만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원화 사회라고 해서 과연 옳은가? 

음악과 함께 전개되는 전반의 상황들은 성적이고 본능적인 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숨어있는  반전을 알게 함으로써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서 행하는 성범죄, 비윤리적 행동에 관하여 잠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나아가 나의 삶에 본능에만 충실히 살아가는지를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2.캐릭터설명 

 

여자 : 인신매매 당한 남자를 노리개로 삼는다. 

         여자의 조종대로 움직이는 남자는 정말 간편하지만 

         마약에서 깨어난 남자를 다시 취하게 만들려 한다.

남자 : 마약에 깨지 못한채 노리개로 전락한 남자. 

         환각에 깨어나려 하지만 다시 마약에 빠진채 계속 살아간다. 


3.시놉시스

 

모텔 앞에 한 남자가 있다. 그리고 모텔에 온 여자는 남자를 바라보게 된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보면서 있다.

여자와 남자는 같이 모텔 방을 가면서 서로를 유혹한다. 남자는 마약의 환각으로 인해 여자를 천사로도, 악마로 인식한다.

여자는 계속되는 유혹과 시선을 보내고, 남자도 여자와 같이 시선을 교환한다. 

드디어 분위기는 절정에 오르고 여자가 남자의 셔츠단추를 풀려는 순간,

갑자기 남자의 약기운이 깨면서 정신이 들고, 공포감과 적대감에 사로잡혀 여자에게서 탈출하려 한다.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남자의 반항에 격분한 여자는 남자를 다시 진정시키기 위해 마약을 주사한다. 

남자는 다시 편안하고 초점을 잃은 얼굴로 돌아간다. 

그리고 여자는 다시 남자와의 시간을 시작한다. 

남자는 그렇게 피폐해져가고 죽어간다. 

탈출을 향한 내면의 절규조차 잊어가면서.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터치 정도의 스킨쉽이 있습니다.

*여주인공은 시스루 티와 핫팬츠에 가터벨트,

  남자는 약간의 상반신(가슴 일부분)을 노출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배우분은 캐스팅이 완료되었습니다.
 

독특한 컨셉의 미술과, 고속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조명 등등 많은 면에서 영상미와

스타일을 중시하게 될 작업입니다. 대상이 '여자'에서 '남자'로 넘어가는 반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독특한 미술작업과 영상미에 심혈을 기울인 작업입니다. 함께 하시면 분명히 멋진 작업물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뜻 있으신 배우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는 추후미팅때 협의를 통해서 정합니다.

문의사항있으시면 아래번호로 연락주세요!


연락처-010 7651 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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