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원장님꼐

형님(인물 검색해보니 8년 위이시네요) 잘 계시죠? 

 대학로(한 5~6년전)에서 지금 마누라랑 데이트하다 우연히 뵙게 되었는데 

인기도 없는 나에게 사인은 받아서 뭐하냐며...

 먼가 좀 씁쓸한 사인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노대통령 문상 다녀온 사진 봤습니다.

또 형님 붓글씨도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지 흰머리보고

ㅇ ㅏ~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느꼈습니다.

또 지방살다 처음 서울 올라와서 연예인을 길에서 직접 본것이 첨이라

신기하기도 했었는데... 형님 건강 잘지키시고요. 건강하십시요.

형님 붓글씨 보고 역시 우리랑은 다른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형님 너무 멋지십니다. 잊혀지지 않는 분으로 남으셧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분으로 남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