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현이가 첫 트리이닝 시작했어여.처음이라 저희도 관계자 분들도

어수선하고 어리둥절했지요.이제 시작이라 그런지 수현이도

많이 당황한것 같더라고요.낯선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잼도나고

신기했던 모양이여요.우리 수현이가 수업시간에 잘 따라가야 하는데

처음이라서 조금은 얌전치 못했네요.여러 아이들을 상대하려니

선생님들께서도 몹시 긴장된 모습이....요목조목 율동과함께 아이들에 시선을 잡으며

상상력을 덧되어 수업하는 관계자분들에 태도 넘 진지하고 신뢰와 믿음이

갔습니다.걱정을 많이하고 갔는데 생각외 마음을 덜어 가볍더라고요.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6개월 짧지만은 않은것 같아 열심히 인연 맺고싶습니다.

우리아이들 에게 더욱 풍성한 관심 주시고 예쁜 아역 꿈 나무들 되도록 사랑 심어 주세요

이 더운날 땀흘리며 고생하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화이팅욤!

아! 그리구 처음이라 미쳐 생각치 못한 미흠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려 조심성이 없서 위험천만한 곳을 쉽게 다가가는 것같아요.

관계자 분들께서 확인하시고 그러한 부분은 고려하에 시정해 주시면

더욱 편안이 마주볼수 있는 곳이 될것같네요.

 그런 본스타가 되주시길 바랍니다.

@본스타 화이팅!    유아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