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들 만나서 즐거운 하루

본스타님 | 2009.06.15 06:48 | 조회 1119



13일 토요일날 맘들을 만났어여.나머지 맘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참석은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맘들이 나와줘서 잼난 하루였네요.

중간에서 만나 차두 마시고 식사도하고 수다도 떨고...전혀 몰랐던

아이들에 장기자랑을 한눈에 감상했답니다.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해맑고 천사표를 가진 아이들이

저흴보고 웃는데 동시에 맘들 얼굴엔 하회탈이 너두나두 할거 없이

꽃을피고 있더군요.밝고 순수한 우리 아이들 니집내집할거없이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웃다가 왔답니다. 서로 투닥 거리기도 하고

챙기기도 하고 놀다가 넘어지고 울기도하고 ...

우리 수현이는 잘난척할려고  안달이나서 조금은 미웠지만

맘착한 맘들이 너무 이해해줘서 즐거웠습니다.

맘들이 생각했던 것보단 쾌활하고 활발해서 오히려 제가 편하더라구요

나한테 연락처를 남겨줘서 저는 참으로 감사한거 같아여...

그런것도 인연이 되니.....차를 다~ 마시고 헤어질려는데.........

우리 수현이는 모델되러 가자네요. 또 한번 웃었지요.

자꾸 말도안되는 소리를해요.버스타고 컴백홈하려는데 오디션 보러가자네요.

혹시 본스타에 까까를 두고왔나?  ^^: 어쨌든 30~40분 소비끝에

컴백홈 했답니다.집에와서도 맘들과 수다떤 상황이 생각나 한참을

웃고 흐믓했답니다.자주는 못 만나도 우리 인연 이어 갑시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어요.자주 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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