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올것같은 예감? 이 맞았네요..
그래도 마음비우고있어야지 그래서 여기저기 알리지도않고
조용히 지냈는데~우와 !!!막상 수상소식듣고나니 기분 좋네요.
그런데,오후에 예진이가 그만 다치고 말았어요.
제가,이수역에있는 침술원에 침맞으러 다니거든요 .
오늘따라 자기도데려가달라고 조르는것을,
내일 상받으러가야하니 오늘은 오빠랑 집에서 쉬고있으라고하고선
나간사이 우리아들의 다급한 전화가온거예요.
동생이 계단에서굴러서 얼굴이랑 손을 다쳤다고...
정신없이 택시집어타고 달려왔더니,
눈밑이랑 손가락을 다쳤더라구요!
휴~그래도 눈을 안다친게 감사하더라구요. .
제가 데리고 나갔다면 다치진 않았을텐데.
그러나 ,아이키우면서 이런일 누구나 다 겪는거쟎아요..
우리 예진이는 평소엔 아무리 아파도 울음도짧고,
참을성도많아서 기특하고 대견했는데 ,
오늘은 자면서도 많이 아파하는모습보니,
속상한마음은 여전하네요
내일 예쁜모습으로 상받으러 가자했는데,,
그래도 내일 씩씩하게 갈수있다네요.
당첨된 우리아이들 모두모두 축하해요 ..
그리고 요번에 수상하지못한 친구들도 ,
다음기회에 더 잘할수있을꺼예요....
우리딸 ,내일은 눈밑이 더 부어오를텐데,
그래도 유치원다녀와서 엄마손잡고 꼬옥 참석할께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뵐께요~~
참,예진이가 그날 자기는 절대 안떨렸더고
우기더니 ,그날 밤에 제귀에대고 속삭이더라구요
(사실은,엄마 나 카메라 아저씨때문에 많이 떨렸어 )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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