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했지~~~

본스타님 | 2009.06.01 22:21 | 조회 1026



2009년 5월 31일...

사실은 집안 행사가 겹쳐서 갈까말까를 고민하다가

딸래미가 잘할 수 있다고 가자해서 따라나섰답니다.

그런데 2% 부족함을 1% 줄였다는 생각을 하게한 오디션이였네요.

딸래미가 점점 자신감을 찾아가는것도 기쁘지만

스스로 뿌듯해하며 '나 잘했지~~' 할때 정말 이뻤답니다.

아쉬운건...

탈랜트 임현식선생님을 뵈었는데

'안녕하세요' 인사만 한거... 정말 제가 팬인데...

그래도 못갈뻔했지만

다른곳 오디션보단 곧잘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본스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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