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31일...
사실은 집안 행사가 겹쳐서 갈까말까를 고민하다가
딸래미가 잘할 수 있다고 가자해서 따라나섰답니다.
그런데 2% 부족함을 1% 줄였다는 생각을 하게한 오디션이였네요.
딸래미가 점점 자신감을 찾아가는것도 기쁘지만
스스로 뿌듯해하며 '나 잘했지~~' 할때 정말 이뻤답니다.
아쉬운건...
탈랜트 임현식선생님을 뵈었는데
'안녕하세요' 인사만 한거... 정말 제가 팬인데...
그래도 못갈뻔했지만
다른곳 오디션보단 곧잘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본스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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