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구승현 참가후기~

본스타님 | 2009.06.02 00:39 | 조회 1218

안녕하세요 구승현 엄마에요~

톱키즈모델대회장으로 가기전~~

미용실부터 들러서 이쁘게 머리 웨이브 살려주는것까진 좋았는데~~~^^

아침이라 눈이 팅팅 부어있고 얼굴두 팅팅 부어있다는게 참으로 안습이었답니다.  ㅜ.ㅜ

 

승혀니랑 지하철 여러번 환승 후 도착한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들어서니.. 대기하는 사람들로 분주한 모습에...

사뭇 긴장도 되고.. 대회에 참가한다는점에 어깨 한번 으쓱 올라가고~ ㅎㅎ

대회 나가는건 울 승혀니인데....

엄마인 제가.. 더 떨리고 가슴이 콩닥콩닥.. 물고기 한마리가 가슴에 살고 있는듯했답니다.

애들은 뽀로로 덕분에 긴장도 풀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구...

아주 좋았어요~~^^ 다만 뽀로로아저씨께서 엄청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지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드뎌 순서가 다가와서...

입장하는 순간.... 엄마눈 휘둥그레~~~

저희 친정아버지를 닮으셔서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임현식 선생님께서 심사위원으로

계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장기자랑..자기소개... 포즈까지 일사천리로 마치구선...

이렇게 임현식 선생님과의 기념사진까지...

정말 기분 쵝오의 날이었어요~~~^^

승현이두 엄마처럼 기분이 좋았는지..

연신 싱글벙글하며... 포토존에서 풍선과 함께 사진도 팡팡 찍고~

경황없고 더 떨렸던 엄마로 인해 사진을 더 많이 남기질 못해 아쉽네용~~~ ^^

그리구 메이크업하는분이 계신줄도 모르고 울 승혀니는 맨 얼굴로 참가했더라구요....

그래서.. 넘 아쉬운 맘도 들었지만~~

본스타 덕분에 좋은 경험도 하고....

뽀로로와 임현식선생님과 사진도 찍구~~~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감사드립니다..

얼른 발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ㅋㅋ 이 글을 마칠께요~^^

 

                            

twitter facebook google+
834개 (62/70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관리자
6644
2022.03.25
본스타
1219
2009.06.03
본스타
995
2009.06.03
본스타
1056
2009.06.03
본스타
1047
2009.06.03
본스타
1131
2009.06.02
본스타
1219
2009.06.02
본스타
1026
2009.06.01
본스타
1106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