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독백] 드라마 '왔다 장보리' - 재희(아역)

누군가의꿈이될님 | 2016.06.05 12:08 | 조회 814

(거실에 걸려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저분이 내 아빠야. 우리 엄마 남편이고. 그러니까 거지새끼 보듯이 우리 내려다 보지마!

그렇게 억울해? 니꺼 달라는 거 아니야. 내 것만 가질거야 내꺼!

그러니까 억울해 죽겠단 표정으로 서 있지마. 억울한 건 나도 마찮가지야.

이렇게 잘 사는 아빠 놔두고 그동안 왜 거지같이 살아야 했는지 억울해 미치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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