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41기에 합격한 김서윤 입니다. 

저는 21년도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입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면서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받고 자신을 낮추다 보면 연습도 잘 되지 않고 

쓸데없는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술고등학교는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 중 하나일 뿐이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지금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거에 행복감을 느끼며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꼭 합격하셔서 나중에 같이 성공해서 만나요! 

제가 예고에 합격할 수 있게 격려해주시고 많은 도움 주신 안경용선생님, 이형미선생님, 등등. 본스타선생님 분들과 

마지막까지 같이 힘내준 저희 예고입시B반 친구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