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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합격생 피하란

용T님 | 2019.12.13 12:22 | 조회 120

안녕하세요.

저는 2020학년도 중앙대 방송연예과에 합격한 피하란입니다.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어서 아직까지도 무척 얼떨떨하네요. 
제가 여러분들께 힘이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사실 입시보다는 실질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송오디션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배우에게 전공이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겠지만 앞으로 걸어가게 될 길에서 비전공자보다는 
전공자로서의 이점이 많을 것이라고 판단을 내리게 되었고 그때부터 편입을 위한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공교롭게도 중앙대 방송연예 학과 신설소식을 듣게 되었고
교수의 기회와 다양한 기회들이 많을 것이라는 경용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중앙대 방송연예과에도 지원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금 시점에서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이 무리수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때마다 경용선생님께서 격려를 해 주셨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사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를 준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을 쪼개고 또 쪼개서 퇴근 후에는 학원에서 입시준비를 해 나가야 해서 체력적으로 피곤하기도 했고,
매일매일 입시준비에 몰두하다 보니 일, 입시 외에 다른 생각은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입시준비를 하면서 좋은 동생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정말 행운같은 일이었습니다. 
준비기간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저에게는 그 기간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이 단순히 입시준비로 그칠 수도 있었지만 경용선생님께서 수업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피와 살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더 고민이 들어간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이 없었더라면, 입시준비를 하지않았더라면 그냥 흘려보냈을지도 모를 시간들을 
정말 소중하게, 가치 있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시준비에 있어서 본인의 노력만큼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재료를 최고의 요리로 만들 수 있도록, 틀에 박힌 입시연기가 아니라 연기의 기초를 닦을 수 있게 
지도해주시는 경험이 많으신 선생님을 만나면 틀에 박힌 연기가 아니라 내가 충분히 고민해보고 하는 
진짜 ‘내 연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 가보고서 느낀 점은 많은 학생들이 떨리고 긴장되는 시험장의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특유의 분위기에 압도되지않으려면 120%를 발휘할 수 있게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서도 떨지 말고 집중력을 높여,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험장에서만큼은 ‘나 아니면 누가 합격해’ 하는 마음가짐으로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연기엔 정답도, ‘좋은 연기’도 없어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연기에 가까워지려면 많이 고민하세요. 
그 고민의 무게만큼 그 결실은 더 달콤할거에요. 

손이 타버릴 듯 뜨거울지라도, 담고 싶은 태양이 있다면 절대로 놓지말 것!
내년 입시를 준비하게 될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저를 합격길로 이끌어 주신 안경용선생님, 서미정선생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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