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저는 올해로 8살 딸아이를 둔 아버지로써 딸아이는 현재 어린이 응원단레인보우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춤,노래,연기표정등은 일반아이들보다는 좋은편이며, 대중앞에서 활동하는것을 좋아해 큰 욕심없이 응원해주고 있으나 녀석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가수가되고 싶다고하네요,,,,,,,솔직히 남들보다는 낳은 편이지만 잘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나쁘지는 않지만, TV 오디션에 나오는 아이들 수준은 아니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연기를 시켜보고 싶은데, 본스타 엔터테이먼트의 소속생들은 아이들보다는 입시나 전문연기위주의 학생들이 많은것같아서요,,아이들 수강도 가능한지랑, 어떻게진행되는지..궁금하고,앞으로 진로도 가능할까해서요,,,,

요즘은 아이돌 아이돌 하도 그래서,,어릴때부터 가수를 밀고 가야 할지...아님 연기를 통해 얼굴을 알려 데뷔 기회를 좀더 넓혀볼지 고민이 되네요,,

아역엔터테이먼트사는 많이 봤는데..정말 아역 방송이나,  TV유치원등,,그당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데뷔하고 없어지고,,잊혀지고,,그런것 같아서요,,맘에 안들더라고요,,

기회를 제공하더라도, 영화오디션이나, 트레이닝을 통해 좀더 낳은 가르침이 있는곳이 필요한데. 인터넷에 떠도는곳들은,,꼭 아이들 직업소개서 같아서요,,(ㅡㅡ:)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수강료나 수강장소나 저희 가족입장에서는 큰 결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꼭 진실된 답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참 딸아이가 소녀시대 윤아와 이미지가 많이 닮아서, 친구들사이에서 리틀윤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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