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에, 여자입니다. 적은 나이는 아니죠.

경험도 없고, 연기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잠시 잠깐 극단에서 기초 훈련 받은 것 빼고요. (오래되어서 없는 경력이라 보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그런데 40살 되어서 후회하기 싫어서, 도전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미련이 안끊어질바에야, 움직이기라도 해보자...하는?

연기학원 지원시에 오디션을 보는 것 같은데, 나이제한은 없는지요.

실제 이렇게 늦게 시작하는 경우들도 있는지-현실적으로 있는그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속성반과 일반반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일반반에서 배우는 걸 단기에 끝나는 개념인지...아니면, 배우는 과목이 줄어드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일반반, 속성반의 차이점, 일정이나 금액, 교육 내용등의 정보를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