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 서른의 남성입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꿈으로 가지고 있던 방송인의 꿈...

이렇게 볼수만 있으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꿈만 꾸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방송인이 제 꿈입니다... 아니면 방송일이나 매니지먼트쪽 일이라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 나이에 지금은 영 다른길로 업에 종사는 하고 있습니다만... 오랜 숙원에 한걸음이라도 나가고 싶습니다...

제 나이에 이런 글 적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용기를 내보고 싶네요...

욕해도 좋습니다... 방송인. 굳이 방송인이 아니라면 방송쪽 일이라도 아니면 매니지먼트쪽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어느곳에서나 개성있는 캐릭터로 각인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싶고... 제가 좀 잘하는게 있다면 노래를 좀 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주어질까요? 상담을 부탁하는 바입니다...

욕해도 좋습니다... 그래도 두드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