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은3학년때 해도 늦지 않는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빨리 시작할수록 좋은거지요.

음악을 하고 있다면,,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게 청음입니다.

근데 선율은 갑자기 들으면 정말 어렵습니다.

일단 미리 워밍업을 해야해요. 청음이란게 듣고 자기가 연주하거나

소리내는일만 하는게 아니라 남이 보아 보기좋게 내 보이게

해야 되기 때문에 글쓰는 속도처럼, 악보그리는 속도가 듣고 바로 적을

수 있어야 되기때문에 워밍업이 필수에요.



생각하다간 시간 다가죠.

짧은 시간이거든여..

1박자 단위박자들을 모조리 외우세요. 1박안에 표기될 수 있는 것들

이요..들으면, '아~!' 하면서 머릿속에서 그릴 수 있을만큼..

그리고 2박 단위박자 특히 ♪♩♪을 분석해보세요. 여기서는

파생되는게 정말 여러가지랍니다.

그리고 특히 6/8박자는 단위박자가( ♩.)이란거 잘 아시죠?

그렇담. 그렇게 표기되는 모든 모양(?)들을 외우세요

예를 들자면,( ♩ ♪)-->묶음으로 생각하셔야 되여..

외우면서..리듬도 익히시는건 당연한 말씀!

그러면 담부터는 쉬워집니다.

그것만 캣취하시면 담부터는 쉬워집니다.

특히 붙임줄 힘들어하시는데..

단위박자, 1박자 계열씩 따져서.. 어려워지면 2박자까지..

표기법을 머리에 익혀두면 붙임줄도 쉬워지죠.

연구 많이 해보세요.

30분만 뚫어지게 쳐다보면, '아!' 하실겁니다.^^

리듬청음 하실때..

리듬세는거 발로세는거 손가락으로 세는거 다 반대(?)합니다.

일단, 왼손으로 4분의 4박자면 피아노 반주하듯,

도솔미솔,,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도)가-->하지손까락이 첫마디

가 되겠죠? 그렇게 하면 마디를 밀려쓰는 염려는 없어지고

단위박자가 정확해 집니다.

4분의 3박자는 도미솔 모양이구여.

4분의 2박자는 도 솔 이구여.

8분의 6박자는 도미솔이 2번이 되겟네요^^ 그쳐?

그리고 단위박자를 통한 표기법도 잘지키시구여.

선율청음의 단계는

리듬청음---> 선율을 듣고 리듬만 캐취해내서 리듬청음-->그리고

리듬과 선율 정확히 듣기로.. 하시면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