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입시

프로가 되려면 프로에게 배워야 합니다.
현역에서 직접 검증된 프로페셔널한 트레이너가 지도합니다.

실용음악 보컬의 입시 준비 방법~

본스타(비회원)님 | 2008.10.09 20:45 | 조회 1155
실용음악 보컬의 입시 준비 방법~

 

실용음악과 보컬 입시는 성적보다는 실기가 중요합니다.

전국 2~4년제 학교들 거의 대부분이 성적과 실기 비율을 30:70 혹은 40: 6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실기에는 화성학과 시창청음이 들어가는 학교가 있으므로 보컬 실기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경희대, 동덕여대, 서울예대, 동아방송대 등)

 

그리고 요즘 입시추세는 자신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mr보다는 반주자를 대동하거나 직접 피아노나 기타를 연주하면서 부를수 있게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일찍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고 학생들 수준도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끼와 재능을 겸비한 인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자재다능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이 풍부한 학생들을 선호하 고 있으므로

자신이 가진 열정 끼와 재능을 많이 개발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또한 어릴때부터 많은 무대경험과 활동경험을 가진 학생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으므로

되도록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서 프로로서의 기질을 높여가야 하겠습니다.

 

 

1. 실기 요강

-가요필수 1곡 + 자유곡 1곡

-자유곡 1곡

-자유곡 2곡

를 2분 30초~ 3분 내외/ 5분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반주는 MR이 들어있는 cd나 개인 반주자 1인을 대동할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말이 2~3분 이지 실제로 시험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시간은 길어야 2분입니다.

2분안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준비한

곡중 제일 자신있는 부분을3분내외로 편집해서 가거나 반주자와 그렇게 맞춰가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는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등장부터 퇴장까지 자신감 있는 모습과

실제로 공연하는 듯한 프로의 모습까지 보여 주어야 합니다.

 

 

2. 실기곡 선택

실기곡은 이르면 고3 초 보통 늦어도 3개월전에는 선택해서 입시때 까지 집중적으로 훈련합니다.

실기곡은 재즈나 스탠다드 팝,  블루스& 소울 혹은 힙합에서 샹송이나 라틴 뮤지컬 곡까지

선택할수있는 범위는 상당히 넓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이 부르기에 가장 어울리고 자신있는 곡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백제예대처럼 재즈로 유명한 학교들은 재즈를 선택하는 것이 다소 유리하긴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음색이나 스타일, 장점들을 최대한 잘 나타낼수 있는 곡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므로 레슨 초기부터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아서 훈련해야 하며

곡을 선택할 때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되도록 많은 곡들을 들어보고 불어보아서

자신에게 자장 적합한 곡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찾은 곡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편집하고, 그 몇 분안에 자신 의 기량을 최대한 잘 나타낼수 있도록

많은 훈련을 해야하겠지요^^

 

 

3. 성적
성적은 내신성적과 정시때 수능성적이 들어갑니다.
보통 수시때는 내신30~40: 실기 60~70 
정시때는내신20/수능20/실기60 정도~

내신은 고1~고3 원서낼 때까지 다 들어가니까 1학년때부터 착실하게 준 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율은 보통 30% 정도 되는데, 기본점수가 있기때문에 실질반영비율은  16% 정도로 20%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음악하는 친구들 대부분의 성적이 중간정도라고 보면
실질적으로 성적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수능은 대부분의 학교들이 언어와 외국어 위주로 반영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 위주로 공부를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지겠지요^^

 

-수시1학기-

요즘 학교들은 기독교 학교들 일부를 제외하고 수시1학기때는 학생을 모집하고 있지 않습니다.

있다 해도 특기자 전형으로 활동한 경험이있는 학생들을 1~2명 뽑습니다.

활동이라함은 앨범을 냈거나, 콘서트를 한 적이 있거나, 전국대회에서 입상을 했거나

TV 프로그램에 조연이상으로 몇회이상 출연을 했거나 등~ 기존 가수들이나 실력을 검증받은

학생들을 모집하고 그안에서도 심사를 하기때문에 일반 학생들은 거의 입학이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일부 기독교학교들은 목회자의 추천, ccm 대회등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들 위주로 뽑는경우가 있으니

ccm 으로 활동하기 원한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 합니다.

 

-수시 2학기-
보통 2학기 9월부터 시즌이 시작되고, 11월~12월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중에서 수시2학기 2차까지 모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교마다 요강 을 잘 살펴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수시때는 성적:실기 비율이 거의 30:70 정도  이거나 아예 실기 100% 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성적이 좋지 않다거나 재수생들의 경우 유리할 수가 있습니다.

 

-정시-
보통 4년제 대학들은 1월에 실기시험이 있고 전문대학들은 2월까지 진행

되기도 합니다.
내신/수능/실기 모두 반영이 되기때문에 아주 많은 준비들을 해야 겠지요
~

 

 


-입시 준비를 위한 팁-

 

입시를 염두에 두고있다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입시요강들을 잘 살펴야 합니다.
우리나라 입시는 매년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가 높다면
그에 맞춰 아주 많은 것들을 먼저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화성학과 시창청음/ 피아노/ 보컬 실기/ 내신/수능까지 첨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입시변화를 주의깊게 살피고
각 학교 홈페이지를 수시로 들락거리거나 원하는 학교의 졸업연주회나
입시설명회,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카페등에서 입시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정보나 분위기 등을 읽어야 하겠
지요^^
그리고 전국단위의 가요제나 실용음악콩쿨등에 출전해서 학생들의 실력
이나 분위기도 살펴보고

자신의 무대경험을 쌓는것도 아주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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